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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빅6의역사,후보구단,7공주

by 덕후메이 2023.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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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덕후메이입니다~

오늘도 저의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프리미어리그의 빅6 구단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

프리미어 리그의 빅6는  잉글랜드 축구 최상위 리그에서 높은 수준의 스쿼드 전력과 재정 능력을 보유한 6개의 주목받는 클럽을 의미하는데요

현재의 빅6은 리버풀 FC, 맨체스터 시티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아스날 FC, 첼시 FC, 토트넘 홋스퍼 FC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럼 그역사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볼까요?


 

● 프리미어리그 빅6의 역사

프리미어 빅6는 프리미어 리그를 대표하는 6개 팀을 뜻하여 구단으로는 리버풀, 맨유, 아스날, 첼시, 맨시티, 토트넘이 있습니다.

이들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성공한 팀들로, 프리미어 리그 우승, 챔피언스 리그 우승, FA컵 우승 등 다양한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어 빅6는 2005-06 시즌부터 2008-09 시즌까지 빅4 체제로 불렸습니다.

이 당시 리버풀, 맨유, 아스날, 첼시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였고,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2010년대 들어서면서 맨유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은퇴 이후 부진에 빠졌고, 리버풀과 아스날도 여러 문제로 부진을 겪었습니다.

이 틈을 타 맨시티와 토트넘이 빅6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프리미어 빅6는 자국 프리미어 리그를 넘어 유럽 무대에서도 손꼽히는 강호입니다.

2018-19 시즌에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토트넘 vs. 리버풀, 유로파리그 결승전은 첼시 vs. 아스날이 성사되었고,

맨시티와 맨유 또한 8강에 진출하였습니다. 2021년엔 빅6 전원이 슈퍼 리그에 가입했다가 지탄받자 탈퇴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프리미어 빅6는 프리미어 리그를 대표하는 팀들로, 앞으로도 프리미어 리그와 유럽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해봅니다!


● 프리미어리그 빅6의 후보구단

프리미어리그의 빅6 구단 이외에도 몇몇 후보 구단들이 빅클럽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바로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스톤 빌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에버튼,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그리고 레스터 시티로 나눠지고있는데요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에 매각되어 큰 투자를 받아 선수 영입과 팀 개편에 성공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아스톤 빌라 역시 유럽 대항전 진출을 이뤄내고 있으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안정된 중위권 성적을 유지하며 빅클럽으로서의 위치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에버튼은 통산적으로 우승 횟수가 상위권에 속하고, 2000년대 중반까지는 빅4로 불리며 강력한 선수단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시즌 동안 성적이 부진하며 빅클럽으로서의 포지션을 유지하기 어려워졌습니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레스터 시티 역시 잠재력을 가진 팀들로, 특히 레스터 시티는 2015-16 시즌에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빅클럽으로 떠올랐으나, 최근 성적이 하락하며 빅클럽으로서의 위치를 다시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단들은 지속적인 투자와 선수단 강화, 유럽 대항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등의 노력을 통해 빅클럽으로서의 자리매김을 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빅6과의 격차를 좁히고 정식으로 빅클럽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더 많은 성과와 안정된 경기력을 보이며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 번외, 세리에A의 7공주

세리에 7공주는 세리에 A의 전성기 시절을 대표하는 7개 우승 후보 구단의 명칭입니다.

세리에 A 팀들이 연속으로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 갔던 1992년부터 1998년까지 6년, 길게는 1972-73 시즌 이후 10시즌 만에 유벤투스가 챔스 결승에 올라간 1982년부터 인테르가 트레블을 하고 이탈리아 축구의 저주받은 세대가 시작된 남아공 월드컵이 치러진 2010년까지를 세리에 전성기로 보고 있는데요

7공주에 속한 구단은  유벤투스 FC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AC 밀란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 SS 라치오 (스벤예란 에릭손 감독)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마르첼로 리피 감독) 파르마 칼초 1913 (알베르토 말레사니 감독) ACF 피오렌티나 (조반니 트라파토니 감독) AS 로마 (파비오 카펠로 감독) 1980년대 초반부터 1990년대 중후반까지, 이 7개 팀은 세리에 A를 주도하며 다양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이 기간에는 유벤투스, 밀란, 인테르, 라치오, 파르마, 피오렌티나, 로마 등 다양한 스타 선수와 감독들의 노력으로 리그, 코파 이탈리아, 유럽 클럽 대항전에서 우승을 노린 적도 있었습니다. 1997/98 시즌과 1998/99 시즌에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세리에 A를 뒤흔들었지만, 7공주의 경쟁은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 계속되었습니다.

이 시기에는 7개 팀이 상위권을 독식하며 유럽 대항전에 참가할 자격을 확보하는 등 세리에 A의 역사를 쓰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프리미어리그의 빅6와 세리에 A 7공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빅6클럽은 현재도 역사를 쓰고 있는데요 승리와 패배, 전설적인 선수,  팬들로 축구의 마법을 담아내는 이야기를 만들어냅니다.

이러한 팀들이 새로운 재능과 전략을 수용하며 진화하면서 변하지 않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들의 흔들림없는 정신과 아름다운 게임에 대한 헌신입니다.

빅6 는 그저 클럽뿐만이 아니라, 살아있는 전설입니다.그들의 이야기는 시대를 초월하여 영감을 주는 수많은 축구 애호가를 감동시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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