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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예선] 대한민국VS 중국전 리뷰, 중국팬 비매너 논란

by 덕후메이 2023.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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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축구팬 여러분 축구덕후 메이입니다.

21일 대한만국과 중국의 월드컵 예선 전이 열렸는데요

3:0이라는 점수로 대승을 거두었는데요.

이로써 클린스만호는 최근 5경기를 다 클린시트로 마무리해서 정말 "클린"스만호가 되었네요 ㅎㅎ

이제 24년 열릴 아시안컵이 우리 대표팀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아시안컵도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보여주길 기대 해보며!!

오늘은 중국전 리뷰와 경기 내내 있었던 중국관객들에 대한 비매너에 대해서 체크해보고자 합니다~

그럼 출발해 볼까요?

 

 


중국과의 경기후 승리의 환호를 하는 손흥민 선수 /출처:대한축구협회

<중국 VS 대한민국 3:0 대한민국 승리!>

전반 초반에 황희찬은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트리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손흥민은 결정적인 순간에 득점과 도움을 기록하여 팀의 승리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경기 초반 8분, 황희찬이 왼쪽에서 환상적인 돌파를 선보였습니다.

그는 가운데로 이동하며 조규성에게 정확한 패스를 찔러주었고, 조규성의 강력한 슛은 골키퍼에게 막히고 나서 황희찬이 리바운드를 잡으려다가 넘어져버립니다.

주심은 경고를 주지 않던 중 그 순간 페널티 킥을 선언하며 경기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이어진 페널티 킥에서 손흥민은 골망을 흔들며 팀을 1-0으로 앞서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중국은 13분에 반격으로 돌아왔습니다. 왼쪽에서 찔러준 볼을 탄룽이 가슴으로 받아 연계 후 멋진 발리슛으로 한국 골문을 흔들었습니다.

15분, 이강인과 조규성의 콤비가 펼친 코너킥에서는 조규성의 헤더가 골대를 넘어가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계속된 한국의 패스와 중거리 슈팅은 상대 수비에 막히며 추가골을 얻지 못했습니다.

전반 43분, 황인범의 패스로 이강인이 훌륭한 오른발 크로스를 손흥민이 멋지게 헤더로 연결해 추가골을 올리며 전반을 2-0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후반전이 시작되며 한국은 멤버를 그대로 유지하며 경기를 이어갔습니다

. 하지만 후반 초반에도 득점은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특히 5분에는 황희찬의 왼쪽 돌파가 기회로 이어지긴 했지만, 마지막 패스가 제대로 연결되지 않아 추가골을 기대하던 팬들은 아쉬워했습니다. 7분, 한국은 또다시 추가골의 기회를 날렸습니다.

손흥민이 이강인에게 패스를 주면서 팀은 역습에 나섰고, 이강인이 골키퍼를 제치고 슛을 날렸지만, 중국 수비의 엄청난 태클에 막혀버렸습니다.

전체적으로 후반에는 득점은 어려웠지만, 한국은 손흥민과 이강인의 연계를 중심으로 계속해서 상대를 위협하며 경기를 통제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41분, 코너킥에서 정승현이 멋진 헤더로 쐐기골을 터뜨리며 스코어를 3-0으로 만들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세 명을 교체하며 팀의 상태를 살펴보았고, 이강인은 정우영으로 대체되었습니다.

러나 경기 막바지에 정승현이 코너킥에서 헤더로 골망을 흔들며 팀의 승리를 확실히 했습니다. 최종적으로 한국은 3-0으로 대승하며 월드컵 예선에서 성공적인 스타트를 끝냈습니다.


<경기 내내 이어진 중국의 비매너 행위>

경기를 하는 이강인 선수 목쪽에 레이저를 비추는 비매너 중국팬들 / 출처 연합뉴스

 

중국에서 벌어진 한국 대표팀의 경기는 정말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는데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FIFA 랭킹 79위의 중국을 24위의 한국이 3-0으로 이기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이 경기에서 중국의 홈팬들은 경기의 흥미를 넘어선 비매너 한 행동을 펼치며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한국의 애국가가 흘러나오자 중국 홈팬들은 일제히 야유를 보내며 시작되었는데, 이에 대응한 한국 원정팬들은 더 큰 목소리로 애국가를 불렀습니다.

게임 중에는 특히 프리킥을 준비하는 선수들에게 레이저를 발사하고, 손흥민의 페널티킥 준비 중에도 레이저를 쏘아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손흥민은 이를 무시하고 멋진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후 '쉿' 세리머니를 펼쳐 중국 홈팬들에 대한 당당한 응전을 보였습니다.

경기 후에는 손흥민과 이강인이 비난을 받은 행동들에 대해 냉정하게 대응했습니다.

손흥민은 " 저를 신경 안 쓴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기분이 좋지 않았다"며 "저는 모든 선수를 존중하기 때문에 대표팀 주장으로서 당연히 보여줘야 한다"라고 밝혔고, 이강인도 "그런 행동이 있었다는 것은 몰랐다. 전혀 문제없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제 한국 대표팀은 내년 1월 아시안컵에 참가하여 실력을 뽐낼 예정입니다.

이 경기는 단순한 승패를 넘어 축구경기가 가지는 감정적인 부분을 강조하며, 선수들은 환상적인 경기력과 열정 속에서도 당당한 경기를 펼친 것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아시안컵에서의 성과를 통해 북중미월드컵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로 대한민국 대표팀은 2024년 아시안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아시안컵을 통해 선수들을 더 잘 알아가고 팀의 강점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대한축구협회와의 협상을 통해 향후 월드컵 예선 및 본선에서의 성과를 높이기 위한 계획을 세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로써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긍정적인 변화와 함께 미래에 더 큰 도약을 꿈꾸게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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