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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토트넘vs첼시 첫패배 VAR논란 9명의선수들

by 덕후메이 2023.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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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축구 덕후 메이입니다.

이번 주말 토트넘과 울버햄튼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두 한국 선수 손흥민선수와 황희찬 선수의 만남인데요!

뉴스에서 보니 롯데 시네마에서 응원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국내에서 반응이 꽤 뜨거운 거 같은데요

 

이날 저는 누굴 응원해야 할지 고민이랍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한국시간 11일 9시 30분에 울버햄튼의 홈구장에서 경기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너무나 흥분되고 기대되는 경기인데요!

빨리 토요일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이제 본론으로..

첼시와 토트넘은 손흥민 선수의 옛 스승 포체티노 감독이 4년 만에

토트넘 홈구장에서 경기를 펼치는 것 때문에 시작부터 이슈가 되었는데요

오늘은 전반 후반 추가시간까지 111분 동안 진행된

토트넘과 첼시 경기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토트넘 vs 첼시 1 : 4 첼시승>

이날 토트넘은 11 경기만에 첫 패배를 얻게 되었는데요.

출발은 토트넘이 좋았습니다. 전반 6분 클루셉스키선수의 슛이 첼시의 수비수 등에 맞고 굴절되며 선제골을 넣었는데요

바로 이어 13분 손흥민 선수의 존슨선수의 패스를 받아 슈팅으로 연결되어 추가골을 넣게 되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고 취소가 되었습니다.

이에 바로 첼시의 반격도 시작되었는데요

 이후 첼시가 라힘 스털링과 모아세스 카이세도로 골 기회를 모색했지만 VAR과 부상으로 골이 무효되고,

토트넘의 로메로가 레드카드를 받아 10명으로 경기를 이어가야 했답니다. 토트넘은 중요한 수비수 또한 부상으로 교체되며 어려움에 직면했답니다.

우도지의 퇴장까지 이어진 불운으로 9명으로 플레이하며 수비가 취약해지자,

첼시가 역전골을 넣어 4-1로 승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첼시의 잭슨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토트넘을 꺾는데 큰 역할을 했는데요

이로써 토트넘은 어려운 경기를 치르며 패배를 안타까워해야 했답니다.

이번경기로 토트넘은 1위 자리를 맨시티에게 내어주게 되었고 첼시는 10위에 안착하게 됩니다.


<, VAR논란, 11번 판독으로 취소된 골만 5골 >

토트넘과 첼시전은 혼돈 그 자체였는데요

이날 진행된 VAR만  11번이 진행되었답니다.

VAR판독으로 취소된 골만 5골이었답니다.

전반 13분 토트넘 손흥민의 득점이 오프사이드로 취소된 것을 시작으로 전반에만 9차례나 VAR판정이 나왔는데요

손흥민의 골은 VAR 판독이 오래 걸리긴 했지만 아주 근소한 차이로 오프사이드판정을 받았답니다.

토트넘 수비수 데스티니 우도기가 전반 18분 경고를, 로메로가 21분에 부상 때문에도 VAR이 작동되었으며

 뒤이어 전반 22분과 29분에 나온 첼시 라힘 스털링, 모이세스 카이세도의 득점도 VAR 판독 끝에 취소되었답니다.

33분 토트넘의 로메로가 볼을 막는 과정에서 볼 터치가 길었고, 

발을 뻗다 첼시의 엔소 페르난데스의 발목을 가격하게 되며 주심은 VAR 판독까지 진행 후 로메로에게 퇴장 내렸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VAR 판정에 대한 불신이 커지는 상황에서 이날 경기에 대한 불만도 적지 않게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앞서 리그 7라운드 토트넘-리버풀전에서는 오프사이드로 취소된

리버풀 루이스 디아즈의 골이 추후에 오심으로 인정되면서 심판위원회(PGMOL)가 공식 사과까지 하는 상황이 생겼다고 하네요

영국현지에서는 VAR 때문에 경기를 망쳤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니 VAR논란은 계속될 듯합니다.

 


<퇴장 2명으로 9명이 된 토트넘>

토트넘과 첼시전은 토트넘에 악재가 이어졌는데요

전반 로메로의 깊은 태클로 경고 없이 바로 퇴장당하게 되면서 동점골을 첼시에게 내주게 되었고

토트넘의 중앙수비수 판 더 펜이 햄스트링 부상

공격의 핵심인 제임스 매디슨도 다리부상으로 전반추가시간에 호이비에르와 에르메송으로 교체되었답니다.

이 상황에서 존슨 대신 에릭다이어를 교체하며 교체카드도 사용하고

 모두 전반전에 일어난 일이라 경기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뛰는 선수들 모두 당황스럽고 힘들었을 텐데

후반도 토트넘의 악재는 이어졌답니다.

후반 10분 우도기가 경고누적으로 퇴장

토트넘은 9명으로 11명과 싸우는 최악의 상황에 처하게 되었답니다.

그럼에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라인을 유지하며 첼시에 맞섰지만

선수 두 명이 빠진 탓에 수비에 위기가 이어져 갔고 최전방 손흥민은 고립되는 장면이 많이 나왔답니다.

토트넘의 키퍼 비카리오의 선방으로 첼시의 공격을 잘 막아냈지만 결국 4:1로 경기는 마무리되며 경기는 종료되었답니다.

 


토트넘과 첼시경기 후 부상당한 선수들이 꽤 많이 나오게 되었는데요

2명이 빠진 경기장에서도 9명의 선수들이 뛰는 토트넘을 보며 너무 안타까웠는데요

다음번 경기 때는 부상당하는 선수 없지 좋은 결과를 얻길 바라 보겠습니다.

이상 축구 덕후 메이였습니다~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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