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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13R - 토트넘 VS 아스톤빌라, 경기내용, 오프사이드,벤탕크루의 부상

by 덕후메이 2023.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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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축구덕후 메이입니다.

 오늘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에서 벌어진 흥미진진한 토트넘 대 아스톤빌라 경기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아스톤빌라가 2-1로 승리하여 토트넘에게 3연패를 안긴 이날 경기는 예상 밖의 결과와 더불어 다양한 에피소드로 가득 찼습니다.

흥미로운 승부 뒤에는 손흥민의 골이 연이어 오프사이드로 판정되는 등의 불운이 더해져

토트넘의 어려움이 더 크게 부각되었습니다.

아스톤빌라는 후반에 토레스와 같은 선수들의 결정적인 플레이로 경기를 뒤집어 승리를 차지했는데

특히 그들의 공세는 토트넘 수비진을 상대로 뚜렷한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손흥민과 팀은 경기 후 다가올 맨체스터 시티와의 원정 경기를 준비 중이며

다음 경기에서 빛나는 모습을 선보이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기 결과뿐만 아니라 손흥민과 팀의 감정이 깊게 녹아있는 이날 경기에 대한 소식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토트넘 VS 아스톤빌라 1:2 아스톤빌라 승리!>

 아스톤 빌라가 26일 토트넘 홋스퍼와의 2023/24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토트넘에게 3연패를 안겼습니다.

빌라는 리그에서 2연승을 차지하면서 자신들의 기세를 높였고, 토트넘은 3연패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졌습니다.

경기 초반, 토트넘이 손흥민을 중심으로 기세를 내세우며 상대 골키퍼를 향한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습니다.

전반 21분에는 로 셀소의 헤딩으로 토트넘이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빌라는 후반에 돌아가기 전에

토레스의 헤더로 동점골을 넣어 전반이 1-1로 종료되었습니다.

후반에는 빌라가 더 강력한 공세를 펼쳤습니다. 틸레망스와 왓킨스의 결정적인 플레이로 후반 15분에는 빌라가 경기를 역전했습니다.

이 골로 빌라는 토트넘을 상대로 3연패를 달성했으며, 경기 종료까지도 골망을 향해 시도를 이어갔습니다.

토트넘은 경기 중에도 손흥민과 존슨 등을 중심으로 좋은 기회를 얻었지만,

빌라의 수비와 골키퍼 마르티네스의 활약으로 효과적인 스코어링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경기는 2-1로 빌라의 승리로 종료되며, 토트넘은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손흥민 골문은 두드렸지만 모두 오프사이드판정>

손흥민은 이날 세 차례 상대의 골문에 골을 넣었지만 모두 오프사이드로 득점을 인정받지 못해 큰 실망을 하게 되었는데요

전반 44분에는 호이비에르의 패스를 받아 멋진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넣었으나, 수비수보다 앞서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습니다.

후반에도 14분과 40분에 각각 골을 넣었지만 이 역시 오프사이드로 판정받아 실점이 될 수 없었습니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손흥민에 대해 "존슨과 함께 노력하면서 뛰었으나 외에는 별로 한 것이 없었다"라고

비판적인 평가를 내렸답니다. 

손흥민 역시 경기 후 "이기기 위해 모든 것을 했지만 패했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고 기회를 만들었지만 이기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또한, VAR에 대한 손흥민의 불만도 나타났습니다.

"영상 판독이 거듭되면서 경기 흐름이 끊겼다. 우리의 실수"라며 "이러한 상황을 만들지 않았야 한다"고 자책했습니다.

토트넘은 다음 주에 리그 2위 맨체스터 시티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으며,

손흥민은 "3연패는 우리가 원하지 않았던 결과"라면서도 "다음 주에는 나아질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9개월 만에 복귀한 벤탕쿠르의 재부상>

토트넘 홋스퍼는 이날 경기에서 부상으로 교체된 벤탕쿠르는 팀에 대한 큰 손실을 하게 되었는데요.

벤탕쿠르는 상대 라이트백 매튜 캐시의 태클로 발목 부상을 입어 교체 아웃되었는데,

이로 인해 그는 다시 한번 경기 출전에 어려움을 겪을 전망입니다.

이 부상이 특히 안타까운 이유는 벤탕쿠르가 최근 9개월 만에 복귀했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지난 2월 레스터 시티전에서 발생한 십자인대 부상으로 9개월 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그는 견디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이적설과 복귀설이 반반이었는데..

다시 부상의 그림자에 직면하게 되어 토트넘 팬들은 그의 빠른 회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팀은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벤탕쿠르의 부상으로 인해 경기를 역전당하게 되었으며,

팀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에 대해 "우리는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마지막에는 또 한 명의 부상을 마주하게 됐다"라고 언급했습니다.

토트넘은 힘든 순간을 극복하고 다음 경기에서 빛나는 모습을 선보이기를 기대합니다.

 


 

아스톤빌라가 토트넘에 2-1로 승리하며 토트넘의 3연패를 이끌어냈습니다.

손흥민과 팀은 예상치 못한 결과에 실망하지만, 오프사이드 판정 등의 불운이 더해져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기 결과로는 토트넘이 3연패에 빠지게 되었지만,

손흥민은 다가오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과 함께 반전의 기회를 모색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토트넘은 9개월 만에 복귀한 벤탕쿠르가 부상으로 교체 아웃되면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는 다시 한번 부상의 그림자에 직면하게 되어 토트넘 팬들은 그의 빠른 회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경기 결과와 함께 팀 내부에서 벌어진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토트넘의 현재 상황을 어렵게 만들었음을 종합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14라운드에서는 어떤 결과가 다가올지 이번주말이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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