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23/24 시즌 프리미어 리그 16라운드 경기에 대해 지난 시간에 이어 리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풀타임에서의 강렬한 경기와 놀라운 순간들이 어떤 모습으로 펼쳐졌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아스톤빌라와 맨시티의 맞대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
마지막으로, 에버튼과 뉴캐슬
경기의 전반적인 내용과 흥미진진한 리뷰를 통해, 여러분들이 경기 현장에서 느꼈던 그 순간을 다시 한번 떠올려보시기를 바랍니다. 함께 이 공간에서 프리미어 리그의 열기를 느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출발~
<아스톤빌라 VS 맨시티 1:0 아스톤빌라 승리!>
아스톤 빌라가 연속된 14번의 홈 리그 승리를 기록하여 맨체스터 시티를 제치고 리그 3위로 올라섰습니다.
빌라는 이로써 리그에서 2경기 만에 승리를 차지하고, 맨체스터 시티는 리그에서 4경기 연속으로 승리하지 못했습니다.
경기 초반에는 빌라가 맥긴이와 베일리를 중심으로 공세를 펼치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특히 맥긴이의 패스로 시작된 베일리의 슛은 맨시티의 골키퍼 에데르송에 의해 막혀냈습니다.
맨시티도 전반 10분에 홀란의 슛을 포함해 반격에 나서기도 했으나, 빌라의 골키퍼 마르티네스가 이를 막아냈습니다
. 전반 28분에는 빌라가 프리킥 기회를 얻었지만, 콘사의 헤더는 골망을 향해 나아가지 못하며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되었습니다. 후반에서도 빌라는 공세를 이어가며 맥긴과 베일리를 중심으로 활약했습니다.
후반 28분에는 틸레망스를 거친 베일리의 공이 디아스를 맞고 골로 이어져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빌라는 후반 40분에도 왓킨스와 루이스의 결합으로 골 기회를 얻었지만, 루이스의 슛은 골 포스트를 맞고 나왔습니다.
경기는 최종적으로 1-0으로 빌라의 승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 VS 첼시 2:1 맨유승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에서 첼시 FC를 상대로 2-1로 승리하며 홈에서 귀중한 3점을 추가했습니다.
이로써 맨유는 리그에서 2경기 만에 승리하고, 첼시는 리그에서 2연승에 실패하게 되었습니다.
경기 초반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좋은 기회를 얻었습니다. 전반 5분에는 상대 미드필더 엔소의 발을 밟아 발생한 페널티킥 기회를 페르난드스가 슛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산체스에게 막혔습니다.
맨유는 전반 18분에 매과이어의 찬 공이 쿠쿠렐라에 맞고 나오면서 맥토미니가 이를 잡아 슛을 해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전반 44분에 첼시가 무드리크와 팔머의 결합으로 동점골을 만들어내어 전반전은 1-1로 종료되었습니다.
후반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흐름을 되찾았습니다. 후반 9분에는 레길론이 가르나초에게 패스하고 가르나초가 슛을 시도했지만 골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맨유는 후반 23분에 가르나초의 크로스를 맥토미니가 헤더로 밀어 넣어 다시 리드를 가져갔습니다.
첼시는 후반 45분에 제임스의 크로스로 브로야갸가 헤더로 찬 공을 가져갔지만,
골 포스트를 맞고 나와 결국 경기는 2-1로 맨유의 승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에버튼 VS 뉴캐슬 3:0 에버튼승리!>
에버튼 FC가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3-0으로 이기며 홈에서의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에버튼은 리그에서 2연승을 달성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반면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리그에서 3연승에 실패했습니다.
경기 초반에는 뉴캐슬이 기선을 제압하며 몇 번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전반 13분에는 프리킥 기회가 있었지만 트리피어의 슛은 골키퍼 픽포드에게 막혔습니다.
전반 16분에도 알미론의 슛이 픽포드에게 막혀 에버튼의 수비가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경기는 전반에서 0-0으로 종료되었답니다.
후반전에 들어와서 에버튼이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후반 33분, 맥닐이 트리피어의 공을 가로채고 왼쪽에서 상대 박스로 진입하여 골을 넣었습니다.
에버튼은 이후에도 두 번의 추가골을 넣어 전체 스코어를 3-0으로 만들었습니다. 후반 40분에는 맥닐의 패스를 받은 두쿠레가 슛으로 골을 넣었고, 후반 50분에는 베투가 패터슨의 패스를 받아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로써 에버튼은 홈에서 눈에 띄는 승리를 거두었고,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어려운 경기를 치르며 승점을 얻지 못했습니다..
이번 16라운드의 경기 리뷰를 마치며, 아스톤빌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버튼의 승리로 채워진 흥미로운 순간들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아스톤빌라는 맨시티를 1-0으로 이기며 연속된 홈 승리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맥긴이와 베일리의 활약이 돋보이며 팀의 공세를 이끌었죠.
한편, 맨시티는 4경기 연속으로 승리를 차지하지 못하며 조금 더 고민해야 할 시점이 도래한 것으로 보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첼시를 2-1로 이기며 홈에서의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으며, 가르나초와 맥토미니의 결정적인 플레이가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반면, 첼시는 다소 흔들린 수비를 보여주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에버튼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3-0으로 완벽하게 이기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맥닐, 두쿠레, 베투의 연속골로 팀이 승리에 성공하며 리그에서의 순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블로그를 통해 여러분들도 프리미어 리그의 열기를 함께 느껴보셨기를 바랍니다.
다음 라운드에서는 어떤 화려한 순간들이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함께 축구의 매력을 느끼며 다음 경기를 기대가 되네요~ 그럼 다음 경기 리뷰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