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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리그 11라운드 최종순위, 뉴캐슬 노팅엄 루턴 리버풀 경기리뷰

by 덕후메이 2023.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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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축구덕후 메이입니다~

7일 새벽 토트넘과 첼시의 경기를 끝으로 11라운드가 모두 마무리되었는데요

첼시와 토트넘 경기는 따로 리뷰하도록 할게요 ㅎㅎ

할 말이 많은경기라.,.

 

그럼 11라운드 최종순위를 함께 보실까요?

순위
팀명 경기 승점 득점 실점 득실차
1 맨시티 11 27 9 0 2 28 8 20
2 토트넘 11 26 8 2 1 23 13 10
3 리버풀 11 24 7 3 1 24 10 14
4 아스널 11 24 7 3 1 23 9 14
5 아스톤 빌라 11 22 7 1 3 26 16 10
6 뉴캐슬 11 20 6 2 3 27 11 16
7 브라이튼 11 18 5 3 3 24 20 4
8 맨유 11 18 6 0 5 12 16 -4
9 브렌트포드 11 16 4 4 3 19 14 5
10 첼시 11 15 4 3 4 17 12 5
11 팰리스 11 15 4 3 4 10 13 -3
12 웨스트햄 11 14 4 2 5 18 20 -2
13 노팅엄 11 13 3 4 4 12 15 -3
14 울버햄튼 11 12 3 3 5 14 19 -5
15 풀럼 11 12 3 3 5 9 17 -8
16 에버턴 11 11 3 2 6 11 15 -4
17 루턴 11 6 1 3 7 10 21 -11
18 본머스 11 6 1 3 7 9 27 -18
19 번리 11 4 1 1 9 8 27 -19
20 셰필드 11 4 1 1 9 9 30 -21

이로써 11라운드가 모두 마무리되었는데요

1위는 맨시티가 다시 올라와서 토트넘과 1점 차이로 1위가 되었습니다.

11라운드는 경기의 이변과 놀라움의 연속이었는데요

오늘은 

뉴캐슬 vs 아스널

노팅엄 sv 아스톤빌라

루턴 vs 리버풀

이 3경기를 리뷰 하겠습니다~ 그럼 출발~

 

 


<뉴캐슬 vs 아스널 1:0 뉴캐슬 승>

이날 아스널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배하며 리그 무패 행진을 마무리했답니다.

경기는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렸고 양 팀은 4-3-3 포메이션으로 출전했습니다. 

경기 초반에는 뉴캐슬이 주도했지만, 중반에 아스널이 공세를 펼쳐 전반적으로 거칠게 부딪히며 경합 상황이 계속이여 졌답니다.

선수들 간 충돌은 물론 반칙도 자주 발생하며 한 치의 양보도 없는 경기가 펼쳐졌는데요

전반에서 아스널은 무려 8번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뉴캐슬도 수비에서 견고한 모습을 보이며 경기를 주도했습니다.

후반에는 뉴캐슬이 선제골을 터뜨렸고, 고든의 골로 1-0으로 앞섰습니다.

아스널은 공격적인 교체로 동점을 찾으려 했지만 뉴캐슬의 강력한 수비로 인해 득점 기회를 찾지 못했습니다.

이번경기로 아스널은 리그 시작 후 11경기 만에 1패를 기록하게 되었는데요
이로써 아스널은 11경기 만에 첫 패배를 기록하며  11라운드에서 3위에
뉴캐슬은 지난주와 동일한 6위에 머물게 되었답니다.

 


<노팅엄 vs 아스톤빌라 2:0  노팅엄 승리> 

 노팅엄 포리스트는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홈경기를 치렀습니다.

경기는 노팅엄의 열기 넘치는 공격으로 시작되었고, 전반 2분에는 상가레의 패스로 도밍게스가 슛을 시도했으나 골로 이어지지 않았았는데, 전반 4분, 토폴로의 크로스를 아이나가 중거리슛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노팅엄은 방어 라인을 유지하며 빌라의 반격을 막아냈습니다.

후반전에는 토폴로가 망갈라에게 패스를 주어 추가골을 만들어냈습니다.

망갈라가 중거리 슛을 성공시켜 골키퍼 마르티네스의 손을 뚫고 골을 넣었습니다.

빌라는 공격을 이어가려 했지만, 노팅엄의 수비가 튼튼하여 왓킨스의 헤더슛을 막아냈습니다.

노팅엄은 최종적으로 2-0 스코어로 승리하며 7경기 만에 다시 승리를 차지했고,

빌라는 리그 3연승에 실패했답니다.

이번경기의 승리로 인해 노팅엄은 지난주보다 3 계단 상승해서 13위를 차지했고

아스톤빌라는 순위를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루턴타운 vs 리버풀 1:1 무승부>

리버풀은 23/24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에서 루턴 타운과 1-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경기에서 루턴 타운은 토마스 카민스키의 훌륭한 선방으로 리버풀의 일방적인 공세를 버티다가 후반 35분에 선제골을 넣어 리드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리버풀은 후반 추가 시간, 루이스 디아스의 극적인 헤더로 동점골을 기록했습니다.

디아스는 경기 후 유니폼 상의를 들어 "아버지에게 자유를"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감동적인 세리머니를 펼쳤는데요.

디아스의 부모가 납치된 상황에서 성공한 골은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어 리버풀 팬들은 그를 향해 큰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경기에서 리버풀의 승점을 24로 올리고 3위로 올라섰지만, 아쉽게도 2위 토트넘에는 아직 따라잡지 못한 상황입니다.

루턴 타운은 승점 6으로 17위로 올라서 일단 강등권에서 벗어나게 되었답니다.

 


 

이변 경기도 승점을 놓고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는데요

각 팀의 선수들 역시 팬들에게 흥미진진한 순간을 선사했습니다.

매번 경기가 끝날 때마다 승리의 기쁨과 아쉬움이 남는데요 

팬들은 각 팀의 투지와 열정을 응원하며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기대를 이어 나가겠습니다~

축구의 매력은 예측할 수 없는 결과와 놀라움의 순간에서 나타나는데,

팬들은 더욱 흥미진진한 경기를 기대하며 선수들을 응원할 것입니다.

 

이상 축구 덕후 메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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