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프리미어 리그 14R -승자 첼시, 리버풀/무승부 본머스VS아스톤빌라 경기리뷰

by 덕후메이 2023. 12. 7.
반응형

안녕하세요, 축구 팬 여러분

오늘은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에서 펼쳐진 몇 가지 뜨거운 경기를 함께 살펴보려고 합니다.

첼시 VS브라이튼

리버풀 VS 풀럼

본머스 VS아스톤빌라

위의 6팀의 경기를 리뷰해보고자 하는데요

 오늘도 역시 뜨거운 경기들과 화려한 순간들이 펼쳐지는 축구 세계에 다가가보겠습니다.

함께 즐겁게 축구 이야기를 나누어보아요. 시작해 볼까요?

 


<첼시 VS브라이튼 3:2 첼시 승리!>

 

경고누적으로 한 명이 퇴장당해 10명으로 출전한 첼시가 브라이튼 & 호브 앨비언을 상대로 6차례의 시도 끝에 3-2로 이기며 첫 번째 리그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경기 시작할 때, 모리시오 포체티노는 리비 콜윌과 악셀 디사시를 수비로 소집하면서 모이세스 카이세도와 미하일로 무드릭은 레슬리 우고추쿠와 콜 파머 자리에 선발 출전했습니다.

한편 브라이튼은 목요일 UEFA 유로파 리그에서의 승리를 향한 팀에서 벤치로 내려간 선수들 대신에 제이슨 스틸,

이고르 후리오, 카를로스 발레바, 얀 폴 반 헤케, 파쿤도 부오난오테가 출전했습니다.

첼시는 17분에 페르난데스의 골로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브라이튼이 코너에서 클리어하지 못한 공을 바디아실이 헤딩으로 페르난데스에게 전달하면서 스코어를 올렸습니다.

4분 뒤에는 또 다른 코너에서 니콜라스 잭슨의 헤더로 2-0으로 리드를 두 배로 키웠습니다.

그러나 브라이튼은 전반 43분에 부오난오테가의 멋진 슛으로 한 골을 따내며 경기의 흐름을 바꾸었습니다.

전반 종료 직전에는 첼시의 주장 코너 갤러거가 레드카드로 퇴장당함으로써 브라이튼에게 희망의 불씨를 불러왔습니다. 후반 초반에는 첼시가 추가 골을 기록하며 10명 첼시에 대한 브라이튼의 저항을 이겨냈습니다.

VAR 검토를 거쳐 패널티를 부여받은 페르난데스가 스폿 킥을 성공시켜 리드를 3-1로 만들었습니다.

브라이튼은 추가 시간 2분에 페드로의 교체로 한 골을 따라붙었지만,

밀너의 코너킥 헤딩 골로는 첼시의 승리를 막을 수 없었습니다.

첼시는 19점으로 10위로 올라가며 8위 브라이튼과의 격차는 3점으로 좁혔습니다.


<리버풀 VS 풀럼 4:3 리버풀 승리!>

리버풀은 풀럼을 7골 스릴러에서 이기는 기적적인 역전을 이루어냈습니다.

경기에서는 80분에 보비 데 코르도바레이드의 헤더로 3-2로 뒤처져 있던 리버풀이 87분과 88분에 골을 넣어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경기는 초기에 리버풀이 앞서가며 베른트 레노의 자책 골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풀럼은 이에 반격하여 해리 윌슨의 골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리버풀은 알렉시스 맥얼리스터의 멋진 스트라이크로 다시 리드를 차지했지만, 풀럼은 전반 추가 시간에 케니 테테의 골로 다시 동점을 만들어냈습니다.

전반이 끝날 때, 리버풀은 코너 클리어에 실패하고 테테에게 골을 허용하여 전반을 3-3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후반 초반에는 풀럼이 켈레헤어의 헤더로 리드를 차지했지만,

리버풀은 엔도와 알렉산더아놀드의 골로 다시 리드를 가져갔습니다.

그러나 풀럼은 데 코르도바레이드의 헤더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마지막 10분에는 엔도와 알렉산더-아놀드의 골로 리버풀이 다시 리드를 차지했습니다.

최종적으로 리버풀은 4:3으로 풀럼을 이기고 역전을 성공시켰습니다. 이로써 리버풀은 31점을 기록하여 좋은 위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풀럼은 15점으로 14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본머스 VS아스톤빌라 2:2 무승부!>

아스톤 빌라는 AFC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두었습니다.

안투안 세메뇨와 도미닉 솔랭케의 골로 선전했으나,

레옹 베일리의 훌륭한 스트라이크와 무사 디아비의 크로스를 활용한 왓킨스의 90분 동점 골로 경기가 종료되었습니다.

빌라는 이전 승리에서 로이드 켈리 대신 밀로스 케르케즈가 선발로 돌아왔으며,

본머스는 왓킨스를 선발하여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초반에는 빌라가 위험한 공격을 시도했지만, 본머스가 세메뇨의 수비 무시 골로 선점하였습니다.

하지만 레옹 베일리의 골로 빌라가 다시 동점을 만들었으며, VAR을 거친 후 디에고 카를로스의 골은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습니다.

전반을 1-1로 마감하며 솔랭케와 왓킨스의 활약이 빛을 발했습니다.

후반 초에는 본머스가 솔랭케의 골로 리드를 차지하며 경기를 주도했습니다.

하지만 왓킨스가 90분에 머리로 동점을 만들어내어 빌라에게 한 점을 안겼습니다.

빌라는 최근 3경기에서 무패로 4위에 올라가며 26점을 기록하였고,

본머스는 3경기 연속 무패로 16위에 머물며 13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6팀의 역동적인 경기를 살펴봤습니다.

첼시는 레드카드에도 불구하고 브라이튼을 이기며 소중한 승점을 획득했습니다.

리버풀은 풀럼과의 스릴 넘치는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리그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한편, 아스톤 빌라는 본머스와의 접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양 팀 모두 균형 있는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축구의 아름다움은 항상 예측 불허의 결과와 함께 찾아옵니다.

다양한 전략과 열정이 교차하는 순간들은 팬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합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흥미진진한 순간들이 계속될 것이며,  다양한 축구 소식과 분석을 통해

여러분들에게 즐거움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축구의 매력을 만끽하며 다음 경기에서 또 만나뵙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