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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R]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리뷰,리버풀 웨스트햄 승리,첼시 맨시티 무승부

by 덕후메이 2023.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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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축구 덕후 메이입니다.

지난주의 프리미어 리그 12라운드는 축구의 미학과 열정이 만끽할 수 있었던 환상적인 주간이었습니다.

세계적인 스타들의 탁월한 퍼포먼스와 신예 선수들의 빛나는 순간들이 어우러져 축구의 다양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12라운드에서는 순위 변동과 격렬한 득점 싸움이 더해져, 리그가 더욱 예측할 수 없고 흥미진진한 공간으로 변모했습니다. 팀들 간의 치열한 경쟁은 팬들에게 긴장감 넘치는 순간을 선사하며, 축구 애호가들은 예측할 수 없는 결과에 소리치며 주목했는데요

오늘은 리버풀VS브렌트포드, 웨스트햄 VS노팅엄, 첼시 VS맨시티의 경기를 리뷰하겠습니다~

그럼 출발~

 


<리버풀VS브렌트포드 3:0 리버풀 승리> 

 

리버풀 FC가 12일에 열린 2023/24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에서 브렌트퍼드 FC를 3-0으로 이기고 이번주 리그 2위를 차지했습니다. 경기는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 머지사이드주 안 필드에서 진행되었고, 브렌트퍼드는 리그에서 4연승에 실패했습니다. 경기 초반에는 리버풀이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전반 15분에는 살라의 패스로 누녜스가 슛을 가했지만, 골키퍼 플레컨에게 막혔습니다. 전반 38분에는 누녜스의 패스로 살라가 골을 넣어 리버풀이 1-0으로 앞섰습니다. 후반에서는 브렌트퍼드가 프리킥 기회를 얻었지만 알리송에게 막혔습니다. 리버풀은 후반 16분에 치미카스의 크로스를 살라가 헤더로 넣어 추가골을 기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후반 28분에 치미카스의 패스를 받은 조타가 슛을 성공시켜 리버풀이 3-0으로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치미카스는 이 경기에서 2 도움을 기록하여 리버풀의 승리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이로써 리버풀은 순위를 끌어올리며 2위를 차지하게 되었는데요. 브렌트포드는 11위를 차지하며 10권 밖으로 밀리게 되었습니다.

 


<웨스트햄 VS 노팅엄 3:2 웨스트햄승리>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리그 5경기 만에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12일에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리스트와의 경기에서 3-2로 이기며 승전고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웨스트햄은 리그에서 5경기 만에 승리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고,

노팅엄은 리그에서 2연승에 실패했습니다. 경기 초반에는 웨스트햄이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전반 2분에 도밍게스의 횡패스가 굴절돼 파케타가 슛을 성공시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그러나 노팅엄도 반격에 나서 전반 43분에 깁스 화이트가 슛을 시도하고 아레올라 골키퍼의 막음에도 불구하고 아워니이가 슛으로 동점골을 기록했습니다.

후반에는 노팅엄이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후반 17분에 엘랑가가 아이나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골을 넣어 다시 리드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웨스트햄은 곧바로 반격에 나서 후반 19분에는 코너킥을 활용해 워드 프라우스의 패스를 받은 보웬이 헤더로 골을 넣어 다시 동점으로 만들었습니다.

마지막 결승골은 후반 42분에 수체크가 워드 프라우스의 코너킥을 헤더로 연결해 골을 넣어 승리를 확정 지었습니다.

경기는 3-2로 웨스트햄의 승리로 종료되었습니다.


<첼시 VS 맨시티 4:4 무승부>

이번에 치열한 경기가 펼쳐진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의 대결에서는 무려 4번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4-4로 매우 흥미진진한 무승부가 나왔습니다.

이 경기는 13일 오전 1시 30분에 영국 런던의 스템포드 브릿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맨시티는 승점 28점으로 리그 선두에 자리하고 있으며, 첼시는 승점 16으로 10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기는 시작부터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맨시티가 전반 23분에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첼시가 전반 29분에 코너킥에서 동점골을 만들며 스릴 넘치는 경기로 전개되었습니다.

그 후 첼시가 다시 앞서가며 2-1로 이끌었지만, 맨시티가 전반 추가시간에 다시 동점을 만들어 2-2로 전반을 마감했습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맨시티가 다시 리드를 차지했으나, 첼시가 세 번째 동점골을 만들어 3-3으로 승부가 치러졌습니다.

이어서 맨시티가 4-3으로 다시 앞서가는 상황이 벌어지지만, 경기 종료 직전 첼시가 페널티킥으로 네 번째 동점골을 기록해 4-4로 맞섰습니다.

경기는 총 8골이 터지는 난타전으로, 두 팀은 승점 1을 나눠가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이 경기는 축구 전문 통계 업체 '옵타조'에 따르면 PL 역사상 무려 14년 만에 동점이 4번 발생한 희귀한 사례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러한 명승부는 2009년 4월 아르샤빈이 포트트릭을 터트렸던 아스날과 리버풀 경기 이후의 사건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지난주의 프리미어 리그 12라운드는 정말로 축구 팬들에게 흥미진진한 순간들을 선사했습니다.

리버풀의 탁월한 경기력으로 3:0으로 브렌트포드를 이기며, 팀 순위에서 상승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웨스트햄과 노팅엄의 격렬한 대결에서는 3:2로 웨스트햄이 승리를 차지하며, 팀 내부의 힘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맨시티와 첼시 간의 4:4 무승부는 정말로 축구 역사에 남을 만한 경기로 기억될 것입니다. 8골이 터진 이 경기는 예측 불가능한 장면들로 가득 차 있었으며, 세계적인 스타들의 흥미진진한 퍼포먼스는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주의 경기들은 축구의 예측 불가능성과 미학을 함께 느낄 수 있게 해 준 특별한 주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기대되는 경기들과 감동이 가득한 순간들을 함께 기대해 봅시다.

축구의 매력에 빠져, 다음 주에도 함께 즐거운 리뷰 시간을 보내길 바랍니다.

함께 축구의 열기를 느끼며, 다양한 팀들의 경기력에 마음을 쏟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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