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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R]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최종순위, 승자 에버턴,맨유,아스날 경기리뷰

by 덕후메이 2023.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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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축구 덕후 메이입니다.

프리미어 리그 12라운드가 첼시와 맨시티의 경기로 마무리되었는데요

12라운드도 많은 순위의 변화가 생겨났는데요

오늘은 12라운드 최종순위와 12라운드 경기

팰리스 VS 에버턴, 맨유 VS 루턴, 아스널 VS 번리

의 경기를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출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결과>

 

순위 팀명 경기 승점 득점 실점 득실차
1 맨시티 12 28 9 1 2 32 12 20
2 리버풀 12 27 8 3 1 27 10 17
3 아스널 12 27 8 3 1 26 10 16
4 토트넘 12 26 8 2 2 24 15 9
5 아스톤 빌라 12 25 8 1 3 29 17 12
6 맨유 12 21 7 0 5 13 16 -3
7 뉴캐슬 12 20 6 2 4 27 13 14
8 브라이튼 12 19 5 4 3 25 21 4
9 웨스트햄 12 17 5 2 5 21 22 -1
10 첼시 12 16 4 4 4 21 16 5
11 브렌트포드 12 16 4 4 4 19 17 2
12 울버햄튼 12 15 4 3 5 16 20 -4
13 팰리스 12 15 4 3 5 12 16 -4
14 에버턴 12 14 4 2 6 14 17 -3
15 노팅엄 12 13 3 4 5 14 18 -4
16 풀럼 12 12 3 3 6 10 20 -10
17 본머스 12 9 2 3 7 11 27 -16
18 루턴 12 6 1 3 8 10 22 -12
19 셰필드 12 5 1 2 9 10 31 -21
20 번리 12 4 1 1 10 9 30 -21

 

12라운드는 11라운드와 많은 변화가 생겼는데요

1위는 맨시티가 유지하고 있습니다.

2위는 리버풀과 아스널이 승점 27점으로 2위를 차지했는데요

지난주 2위였던 토트넘은 4위로 밀려나게 되었답니다.

가장 눈에 띄게 올라온 팀은 첼시인데요

지난주 13위에서 이번주는 10위까지 올라오게 되었답니다.

첼시는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4:4 무승부로 사이좋게 승점 1점씩 찾이하며 경기를 종료했는데요

첼시의 상승세로 인해 13라운드는 어떤 순위를 찾이 할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답니다.

하위권 4팀은 본머스, 루턴, 셰필드, 번리인데요..

시즌 시작부터 4팀은 돌아가면서 하위권에서 순위를 지키고 있답니다..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아있으니 좋은 결과로 순위가 상승되길 바라봅니다~


<팰리스 VS 에버턴 2:3 에버턴승리!>

12일 한국시간 12:00분, 에버턴 FC가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훌륭한 경기력을 발휘하여 3-2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챙겼는데요

 이번 경기에서 해리슨의 선제골과 두쿠레의 결승골이 특히 주목받았습니다.

팀은 리그 2경기 만에 승리를 차지하여 팬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는데요  경기 초반, 해리슨이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의 훌륭한 크로스로 미콜렌코가 헤더로 골을 넣어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상대팀의 레르마가 헤더로 동점골을 넣어 경기가 다시 무승부가 됩니다. 전투적인 승부가 펼쳐지던 전반에서는 가너의 결정적인 슛이 빗나가며 전골을 기록하지는 못했습니다. 후반전에 접어들면서 에버턴은 다시 리드를 뺏어왔는데요

미콜렌코가 상대 박스 앞에서의 슛을 날리면서 두쿠레가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하지만 경기가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면서 팰리스도 레르마의 헤더로 다시 한번 동점을 기록하며 접전을 이어갔습니다.

경기 종료 직전,  에버턴은 두쿠레의 훌륭한 패스를 통해 게예가 골을 넣어 최종 스코어 3-2로 승리하였습니다.

 이로써 에버턴은 12라운드에서 승점을 추가하며 16위에서 14위로 랭킹이 올라가게 됩니다.

선수들은 높은 경기력으로 팬들과 관계자들에게 자부심을 안겼습니다.

향후의 경기에서도 이러한 탁월한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팀의 향후 경기에서도 이 같은 높은 경기력이 지속될 것임을 기대해 봅니다.

 


<맨유 VS 루턴 1:0 맨유승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2일에 열린 2023/24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에서

루턴 타운과의 홈경기에서 흥행을 이어가며 1-0으로 승리했습니다.

경기 초반, 래시포드와 호일룬의 활약으로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뒤이어 상대팀의 격렬한 반격에도 골문을 지키며 이기기 위한 힘든 공방전이 펼쳐졌는데요

전반 9분, 래시포드의 크로스로 유리한 위치에 있던 호일룬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상대 골키퍼의 세이브에 막혀 선제골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후반 13분, 래시포드의 선제골로 맨유는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린델뢰프가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경기는 맨유의 지배 아래 전개되었으며, 래시포드와 호일룬의 득점 시도가 이어지면서 상대팀을 압도했습니다. 특히 후반에는 안토니와 래시포드의 슈팅으로 추가골을 노리지만 상대 골키퍼의 뛰어난 수비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로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리그 2연승을 차지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루턴 타운은 6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하면서 조금 더 성장과 발전에 기운을 쏟아야 할 시점입니다.

경기에서는 양 팀 모두 격렬한 경쟁 속에서 팀 전략과 개개인의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축구 팬들에게 흥미로운 시간을 제공했습니다.

 


<아스널 VS 번리 3:1 아스널승리>

아스널 FC가 12일에 열린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에서 번리 FC와의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소중한 3점을 추가했습니다.

이는 아스널에게 리그에서의 2연승을 안겨주었고, 번리는 리그에서 5번째 연패에 빠졌답니다.

경기 초반에는 번리가 기세를 내며 공격을 가하였습니다.

전반 7분, 베이어의 슛이 골키퍼 라야에게 막혀 번리의 선제골을 막아냈습니다.

하지만 아스널은 전반 35분 하베르츠와 트로사르가 플레이로 반격에 나섰습니다.

하베르츠의 패스로 시작된 트로사르의 헤더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전반 종료 전에 아스널이 1-0으로 앞섰습니다.

하지만 후반 들어 번리가 동점골을 터트리며 경기가 긴장되었습니다.

후반 8분, 콜레오쇼의 패스로 시작된 로드리게스의 슈팅이 브라운힐에 의해 튕겨져 나가던 공을 브라운힐이 재차 슛으로 연결하여 동점을 기록했습니다. 아스널은 다시 리드를 잡아내기 위해 노력했고, 후반 11분에는 트로사르의 코너킥을 살리바가 헤더로 골망에 넣어 리드를 되찾았습니다.

추가로 후반 28분에는 오셰이와 트로사르의 협동으로 추가골을 터뜨리며 3-1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비에이라의 다이렉트 퇴장으로 인해 수적 열세에 놓이긴 했지만,

아스널은 결국 경기를 지키고 승리로 마무리하여 팀의 리그 순위를 높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상 12라운드 3팀의 경기 리뷰였는데요 이번주는 프리미어리그가 쉬어갑니다.

대신 한국의 월드컵 예선경기가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게 되었는데요

저는 이번에 응원하러 가게 되었답니다^^

여러분도 함께 응원하러 오시나요??

16일 붉은 악마들이 힘을 모아 좋은 경기 결과를 얻어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나머지 팀들의 경기를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축구 덕후 메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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